2025.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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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증권의 전사 행사 'NEW, NOW, NEXT!' 현장을 가다
회고, 미래 목표를 함께 나누는 모두의 축제
구성원 자발적 참여로 기부 행사까지

지난 7월 9일, 넥스트증권의 전 구성원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전사행사 때문인데요, 타이틀은 바로 ‘NEW, NOW, NEXT’. 새로움(New), 현재(Now), 그리고 다음(Next)을 향해 나아가는 넥스트증권의 비전이 고스란히 담긴 슬로건입니다.
이날 행사는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 목표를 함께 공유하며 넥스트증권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구성원들과 함께 그려보는 시간이었어요.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전사적인 소통과 공감이 이루어진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기부행사, 인생네컷 등 행사전부터 분위기 후끈

공식적인 시작은 오후 5시 30분이었지만, 구성원들의 열정은 그보다 먼저 도착했습니다. 업무를 마친 이들이 하나둘 행사장으로 모이기 시작했거든요. 행사장에는 샌드위치, 쿠키, 과일은 물론 샴페인과 커피까지 다채로운 핑거푸드는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입구 한편에서는 전사 기부 캠페인도 진행됐는데요. 각자 가져온 의류, 잡화, 책 등은 굿윌스토어에 넥스트증권의 이름으로 기부!
참여자에게는 럭키드로우 추첨권도 추가 증정됐습니다. 작지만 따뜻한 나눔이 행사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이번 기부 행사에는 약 200점의 물품들이 모였고 이 마음은 장애직원의 고용 환경 조성과 자립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기부 테이블 바로 옆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었고, 한 쪽 구석에는 인생네컷 기계가 설치되었어요. 원색의 선글라스, 헤어밴드, 개구리 모자 같은 소품들이 가득! 팀별로 개인별로 줄을 서서 인생네컷 촬영에 집중했습니다.
"회사 사람들이랑 인생네컷을 찍을 줄 몰랐는데 재미있네요!"

따로, 또 같이 우리는 '원팀'
공식 행사의 문은 비전 영상으로 열었는데요. 이 영상에서는 다양한 팀원들이 출연해 소속팀의 업무를 각각 소개했고, 넥스트증권의 5년 뒤, 10년 뒤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던졌습니다.
이어진 순서는 영업 본부의 주요 업무와 성과 발표였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목표에 대해서도 공유가 되었는데요. 서로 무슨 일을 하는지 더 잘 이해하게 되고, 같은 방향을 향해 가는 ‘원팀’의 결속력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어요.
넥스트증권은 이번 행사에서 집중한 부분은 각 부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것 뿐 아니라 앞으로 비전과 여정에 대해 구성원들이 깊은 이해를 하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친해지길 바래, 에어팟은 내거야!
물론, 퀴즈와 조별 게임, 럭키드로우같이 분위기를 환기시킬만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었어요. 이번 행사는 한 조 당 약 10명이 배정되었는데요. 업무도 연차도 팀도 다 달랐지만, 함께 게임에 참여하며 빠르게 친해졌어요.
행사의 사회는 AI서비스팀 이강희님과 글로벌파생팀 홍지범님이 맡아 주셨는데요. 지금까지 교류도 업무 협업도 없던 두분은 마치 십년지기 친구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행사를 이끌었어요.
선물도 푸짐해 다들 퀴즈 맞추기에 집중했습니다. 심지어 넌센스 퀴즈 때에는 없던 창의력도 끌어내는 모습! 럭키드로우 당첨자에게는 샴페인, 에어팟 등 고가 선물이 준비되어 있어서 집중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행사 시작 때의 어색했던 모습은 어디론가 사라졌어요.
조별 미션 중 '조별 케미사진찍기'가 있었는데요, 처음에는 한 마디 말도 해보지 않은 사이라 어색했던 모습이 경품 앞에 사라져서 각종 콘셉트 사진을 찍기까지 했다는 후문이!

넥스트증권의 다음 행사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김승연 대표의 클로징 멘트에는 넥스트증권이 그려갈 미래를 밝혔어요.
"지금 이 곳에 있는 분들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증권사의 성장을 경험하실 겁니다. 5년 후 전체 매출의 절반이 해외에서 발생하는 회사. 틀을 깨는 여정에 한 마음이 되어 함께하길 바랍니다."

행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넥스트증권 구성원들의 뒷모습에서는 즐거움과 만족감, 그리고 한 걸음 회사와 서로에 대한 이해가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마무리하기에는 아쉬워 행사장에 삼삼오오 모여 와인잔을 기울이는 모습이 발견되기도 했어요.
구성원들의 한 줄 평가
"사업부별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조별 워크샵과 같은 과제를 미리 주고 발표하면 좋겠어요"
"경품행사가 많아서 정말 좋았어요"
"스탠딩 배치를 해서 좀 더 소통할수 있으면 좋겠어요"
넥스트증권이 꿈꾸는 건 단지 ‘돈 잘 버는 증권사’가 아니에요. 시장 패러다임을 바꾸는 도전의 여정, 그 중심엔 바로 구성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있죠. 지금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큰 꿈을 이뤄나갈, 혁신 여정을 함께할 동료를 기다립니다. 다음 전사 행사에서는 더 많은 이야기, 더 많은 웃음을 함께할 수 있을것 이라고 믿거든요.
다음 New, Now, Next에 함께 하고 싶으시다면 고민하지 말고 지원해주세요. 묵묵히 행사를 준비해 주신 총무팀 이필성님의 코멘트
"팀원분들이 한자리에 모일 기회가 흔치 않기에, 더 즐겁고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어요. 다행히 많은 분들께서 함께 자리해주시고 마음껏 즐겨주신 덕분에 감사했고, 그 과정에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보람있었어요. 앞으로도 팀원분들께서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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